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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를 결행하기전 순진한 동생 덕분에 마음을 고쳐먹고 현실을 아름답게 보기 시작한다. 호밀밭 파수꾼처럼 홀든은 아마도 점점 타락하는 사람들과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었는지 모른다.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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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틀거리던 본연의 본성도 어쩌면 정말 어쩌면 영영 사라져 버린것이 아닌가...생각이 든다.
주위를 둘러보자.. 그누군가가 내 손길을 기다리면서 자신을 붙잡아 주길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깐..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어... 목차없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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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 소설 ‘호밀밭의 파수꾼’을 읽게 만들기 위해서였다. 그는 주인공인 콜필드와 자신을 동격화하며, 범행 후에도 손에 이 책을 들고 있었다. 존 F.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범 오스왈드도 이 책을 소장하고 있었다. 그린데이, 오프스프링, 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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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났다면 어찌 됐을까? 과연 그곳에서도 제대로 적응할 수 있었을까? 진정한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었을까? 아마도 그렇지 못했을 것이다. 지금 그는 누구를 지키기에는 역부족이다. 진정 그에게 필요한 것은 상처 받은 영혼을 치유해 줄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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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밀밭의 파수꾼>, <피노키오는 사람인가, 인형인가> 이 세 권의 책이 나의 교육관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.
앞으로도 바람직한 수업과 바람직한 교사는 과연 무엇인가에 관하여 많은 책을 읽고 배우며 많은 고민을 해야겠다. 1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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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 했다.(p.229) 그는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. 그가 아이들을 보살피고 싶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비춰보면 자기 주변 사람들이 더 이상 더럽고 위험한 곳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외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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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” Ⅰ. 서론
[ 행복하게 잘 산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]
Ⅱ. 본론
[ 세일즈맨의 죽음 : 인간소외 ]
[ 아이들의 죽음 : 호밀밭의 파수꾼 ]
[ 세일즈맨의 삶 : 관심, 그리고 더 큰 사랑 ]
Ⅲ. 결론
[ 물질사회로부터의 탈피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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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밀밭의 파수꾼’이 되기를 결심한다. 그러나 그는 동시에 피비가 영원히 어린아이로 남아있을 수는 없고 언젠가는 회전목마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것도 깨닫는다. 홀든은 비록 아이들을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‘호밀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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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을 영화화하자는 제안에 홀든이 싫어할까 봐 두렵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샐린저에게 전화를 걸어 꼭 홀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. 드넓은 호밀밭을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다니다 낭떠러지에 떨어지려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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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이 순수한 내면의 동기를 잃지 않게 작자인 자신이 절벽에 서서 잡아주겠노라고 선전포고를 하듯 말이다. 일생 속에서 소박한 소재에 묻어나는 작가의 사명 같은 동기가 호밀밭의 가장자리 절벽에 서 있는 절박한 주인공과 같은 독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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